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유격수 김재호(31)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재호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12차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초 류지혁과 바뀌었다.
두산 관계자는 "김재호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큰 이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재호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재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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