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김가연·일라이·다나와 '비디오스타' 출연…"김숙 진짜 멋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곽정은은 배우 김가연, 가수 일라이, 다나 등과 함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 로맨스' 특집이다.

곽정은은 녹화에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김숙 씨는 내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었다"며 "저 언니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MC 김숙에 대한 애정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김가연은 임요한과의 오랜 연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타오르는 사랑을 유지하는 비법부터 둘만의 뽀뽀 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았다.

갑작스러운 결혼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일라이는 아내와의 연애 과정부터 비밀 결혼을 하게 된 사정까지 밝혔다. 50일된 아들 사진도 최초로 공개했으며, 아내와 즉석에서 전화 연결도 했다.

영화감독 이호재와 열애 중이면서 정작 자신은 독신주의자라고 선언한 다나는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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