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치파워’가 극장가를 강타했다.
메릴 스트립이 음치 소프라노 역을 맡아 꿈과 도전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플로렌스’는 25일 현재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3을 기록하고 있다.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8월에 개봉한 ‘덕혜옹주’ ‘마이펫의 이중생활’ ‘스타트렉 비욘드보다 높은 점수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를 관람한 이들만이 남길 수 있는 CGV 골든에그 지수 또한 99%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플로렌스’는 ‘터널’ ‘덕혜옹주’ ‘스타트렉 비욘드’가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서도 개봉 첫날 1만 9,699명을 불러 모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플로렌스’는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메릴 스트립), 사고전담 매니저(휴 그랜트), 맞춤형 연주자(사이먼 헬버그), 그들의 믿지 못할 트루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 = 누리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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