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은 팀 전력 극대화를 위해 정진경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
신임 정진경 코치는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얼마전까지 중국 산시팀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구단 관계자는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정진경 코치를 영입함으로써 선수단 소통 강화와 골밑에서 활약해 줄 장신선수들 기량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15-2016시즌 직후 박종천 감독이 첼시 리 신분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후 이환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고, 김완수-정진경 코치 체제로 2016-2017시즌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