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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7인체제 활동을 시작했다.
오마이걸은 2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내 얘길 들어봐(A-ing)’을 열창했다.
이날 진이는 무대에 불참했다. 거식증으로 인해 당분한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다른 7명의 멤버들은 진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다, 전소연, 나인뮤지스A, 라데, 라붐, 리온파이브, 마스크, 브이엑스, 빅스(VIXX), 소년24, 스피카, 슬리피, 아이오아이, 업텐션, 엑소(EXO), NCT DREAM, 오마이걸, JUN. K, Triple T(효연,민,조권),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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