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 내야수 지석훈이 1회부터 3점포를 날렸다.
지석훈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1차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1회초 주자 두 명을 두고 등장해 우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의 시즌 8호 홈런. 지석훈은 한화 선발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NC가 6-0으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지석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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