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NC의 '맏형' 이호준(41)이 시즌 15호 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개인 통산 1800안타도 달성했다.
이호준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1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서 6회초 1아웃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구원투수 정대훈을 상대로 날린 것이다.
이호준은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아울러 개인 통산 1800안타 고지도 정복했다. 이호준의 1800안타는 KBO 리그 역대 12번째.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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