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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 배성우가 2주간의 라디오 여정을 마무리 했다.
배성우는 지난 2주동안 리우 올림픽으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면서 조인성, 차태현, 박지영, 박정민, 오만석, 박휘순 등 굴지의 스타들과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씨네타운에서 배성우는 "오래 안 했는데도 벌써 마지막이라니 섭섭하다. 이게 라디오의 매력 아닌가 싶다. 2주동안 함께 들어주셨던 청취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배성우는 연극 '트루웨스트 리턴즈' 공연 마무리를 앞두고 있고,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찍은 영화 '더 킹' 촬영을 마쳤으며, 9월부터는 새로운 영화 '꾼' 촬영과 연극 '클로저'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씨네타운' 보이는라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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