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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양이 예쁜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백서우는 최근 진행된 밀크앤코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기 요정의 어떤 맑은 날'이라는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치얼업'(Cheer up) 노래와 함께 애교 넘치는 '샤샤샤' 율동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정시아는 인터뷰를 통해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트와이스를 본 후 춤을 따라 한다"며 "신기하고 귀여웠다"고 밝혔다.
또 정시아는 최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출연 소감에 대해 "너무 즐겁게 찍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나중에 아이들이 컸을 때 보여 주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면서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아이들과 함께 장기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아망 9월호에 실린다.
[사진 = 밀크앤코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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