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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포트라이트’ ‘에이리언:커버넌트’의 빌리 크루덥이 DC 히어로무비 ‘플래시’에서 배리 앨런(에즈라 밀러)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플래시’는 올해 안에 촬영을 시작해 2018년 3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구체적인 플롯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즈라 밀러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벤 애플렉)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으며, 2017년 11월 개봉하는 ‘저스티스 리그’에도 출연한다.
빌리 크루덥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했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커버넌트’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재키’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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