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한국시리즈를 대비한다.
두산 베어스가 9일 한국시리즈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두산은 정규시즌 우승 자격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일단 9~10일은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잠실구장 혹은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19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 20일 라쿠텐, 21일 소프트뱅크 2군, 22일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귀국은 23일이다. 이후 24일부터 28일까지 다시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27일부터는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합숙을 실시한다. 한국시리즈 1~2차전 홈 경기는 29일과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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