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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골든 탬버린' 연말께 방송…MC 조율 중"
2016-10-11 15:05:1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신규 음악 예능을 선보인다.
11일 엠넷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연말께 흥 대결 음악 예능 '골든 탬버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다만 "방영 시기가 변동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MC는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조권이 거론된 상황으로 관계자는 "조율 중에 있으며 추가적으로 더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든 탬버린'은 '슈퍼스타K'를 '댄싱9' '칠전팔기 구해라' 등을 연출한 김용범 PD가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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