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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수홍이 김숙과의 일화를 전했다.
박수홍이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클럽 마니아’ 박수홍에게 “언제부터 클럽을 좋아했냐”고 물었다.
박수홍은 “한 5년은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저와 어울릴 거라고 생각 안 했고 겁도 났다. 사람이 달라지더라. 어느 순간부터 거기 가면 마음이 편하고, 그런데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가는 멤버를 묻자 “멤버는 윤정수 씨”라고 답한 후 “이 이야기하면 안 되는데”라며 난감해 했다. 박수홍은 “(윤정수와 가상 결혼 생활 중인) 김숙 씨가 저한테 한 번만 더 데려가면 요절낸다고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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