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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노앙이 14일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롬 뉴 키즈 투 뉴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F/W 뉴키즈 노앙X시우시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앙이 추구하는 모던한 이미지에 감각적인 터치를 더한 서브 레이블 뉴키즈 노앙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롬 뉴키즈 투 뉴 키즈(From newkidz to new kid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 유아인, 이천희에 이어 올해 5월 세 번째 협업 아티스트 겸 프로젝트 모델로 뉴 키즈를 대표해 박시우가 함께 했다.
한글과 영문의 독특한 조합이 특징인 6개 도시(ㅅEOUL, NEㅠYORK, TOㅋYO, PAㄹIS, ㄹONDON, MIㄹANO) 이름의 러브 시티 타이포그래피는 박시우의 손을 거쳐 종이 위의 글자를 가위로 잘라 붙인 듯이 색다르게 변형됐다. 또한 노앙 라인의 트렌치 코트, 핀 스트라이프 코트, 페이크 퍼 더플 코트, 리버시블 MA-1 점퍼 등이 S(5세), M(7세), L(9세)으로 나눠져 미니어쳐 버전으로 출시된다.
[노앙X시우시우 콜라보레이션. 사진 = 노앙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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