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김민석, 연하남부터 빈집털이범까지…활약 예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민석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 8'의 호스트로 활약한다.

김민석은 15일 밤 생방송 되는 'SNL코리아 시즌 8'의 인기코너 '3분 시리즈'에서 연하남 매력을 뽐낼 예정.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석은 귀여운 눈웃음과 다부진 체격으로 누나들을 사로잡는 연하남으로 변신, 정이랑과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 커플 연기를 선보일 김민석과 정이랑은 서로 손을 꼭 잡고 다정한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각종 스포츠에 능하고 열정적인 성격의 '체대생 연하남'으로 매력을 과시할 예정.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포 영화 '맨인더다크'도 패러디한다. 그는 10대 빈집털이범을 연기하고, 김준현이 집주인인 노인으로 분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15일 밤 9시 15분 생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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