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측 "과호흡증후군 판정…정밀검사 받아야"[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8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민수가 과호흡증후군 판정을 받은 상태로,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고, 정밀검사를 더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스케줄 상 아직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시간을 내서 검사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민수는 지난 17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호흡 곤란 증세로 급히 응급실로 후송됐다. 관계자는 "윤민수가 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에 힘 쓰고, '불후의 명곡' MC와 더불어 프로듀서 활동까지 병행하며, 스트레스 및 과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 더바이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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