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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예슬이 SBS '피고인' 출연을 검토중이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국선 변호사 역할을 제안 받고, 대본을 검토 중이다. 지난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담 앙트완'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피고인'은 '야왕'을 연출한 조영광PD와 최수진 작가와 최창환 작가가 손잡았다. 사형수가 된 검사의 누명 탈출기를 그린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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