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더 퀸즈에 참가할 한국선수들이 확정됐다.
KLPGA는 18일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한국, 일본, 호주, 유럽) 더 퀸즈에 출전할 한국선수 9명을 확정 및 발표했다. 한국은 상금랭킹 상위 7명, KLPGA 추천천수 2명을 출전시킨다.
상금랭킹에 따라 박성현(넵스), 고진영(넵스), 장수연(롯데), 배선우(삼천리), 이승현(NH투자증권), 김민선(CJ오쇼핑), 조정민(문영그룹)이 출전한다. 그러나 상금랭킹 6위 이민영(한화)은 JLPGA 일정상 출전하지 못하면서 조정민에게 출전권을 넘겼다.
KLPGA 추천선수는 신지애(스리본드), 김해림(롯데)이다.
[박성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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