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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크라운제이와 두 번째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가수 서인영이 직접 소감을 밝혔다.
서인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자.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법.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란 글과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합류 내용이 담긴 기사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님과 함께2' 제작진은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새 커플로 합류한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이번 합류로 8년여 만에 가상부부로 재결합하게 됐다.
'님과 함께2' 속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이야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방송된다.
[서인영(왼쪽)과 크라운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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