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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오나미가 '님과 함께2'에서 추억을 공유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함께 오나미의 고향 충청남도 공주로 떠난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오나미와 함께 그의 모교도 방문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뒤 "오나미 오빠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나미의 성적표도 공개됐다. 수와 우가 가득한 우수한 성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장래희망으로는 '가수'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오나미는 학생들 앞에 나섰다. 그는 "41회 졸업생인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 언니다"라며 "서울로 무작정 올라가서 개그우먼이 됐다. 얼굴로 개그우먼이 된 게 아니다. 학교 다닐 때는 내가 못생긴 줄 몰랐었다"고 얘기했다.
허경환과 오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장에서 달리기 대결도 했다. 이들은 녹화를 잊은 듯 열정적으로 대결에 임했다. 핸디캡을 받긴 했지만 시합 결과는 오나미의 승이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재대결을 요청했고 두 번째 대결에서도 패해 폭소를 안겼다.
밤이 무르익고 두 사람은 산책을 즐겼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소원인 손 잡기를 들어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나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선 허경환이 그냥 손을 잡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 잡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진짜 연인들끼리 손을 잡는 듯한 촉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우리가 벌써 만난 지 10개월이나 됐다"라며 "사람들이 응원을 많이 보내주는데 감사하면서도 허봉이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허경환은 "이젠 익숙해졌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 커플은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한 뒤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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