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뉴욕에서도 변함없이 ‘오블리’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뉴욕에서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타미 힐피거가 20일 모델 지지하디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타미X지지 캡슐 컬렉션을 입고 사랑스러움을 드러낸 오연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볼륨있는 몸매를 강조하는 브라톱에 블루종과 루즈한 핏의 데님을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가 하면 패턴 롱원피스와 네이비컬러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여신으로 변신했다.

또한 가녀린 실루엣을 강조하는 니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드러내고, 오버롤 데님을 입고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착용해 레트로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연서. 사진 = 인스타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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