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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구찌 타임피스&주얼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비닛’을 모티브로 한 특별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지-프레임(G-FRAME)’을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 한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 성남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미적 시각을 공유하는 특별 기획 전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 내부는 럭셔리한 무드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비롯해 브랜드의 시계 및 주얼리 컬렉션을 개개인의 귀중한 소유물로 느낄 수 있게 전시해 각각의 탄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기념해 전 세계 유일하게 지-프레임(G-FRAME) 단독 상품도 출시된다. 경사진 사각형의 PVD 케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그린, 레드의 강렬한 조합의 스트랩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부각한다. 여기에 시계 용두에 브랜드의 지(G) 로고 휘장이, 백케이스에는 별 문양이 각인됐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특별 기획 전시를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과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찌 타임피스&주얼리의 특별 기획 전시는 한국 일정을 마친 후 다른 아시아 국가를 순회 할 계획이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특별 전시. 사진 =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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