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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두 번째 스물'(제작 민영화사 배급 리틀빅픽처스)의 박흥식 감독과 리턴 커플 김승우, 이태란이 관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는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언론배급시사 후 기자간담회를 준비하며 대기실에서 찍은 모습이다.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띄며 '두 번째 스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고 있다.
'두 번째 스물'은 이탈리아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리턴 커플의 이야기로, 20대 못지 않은 열정과 설렘을 가진 40대의 사랑을 다룬 정통멜로다.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원조 로맨스킹 김승우와 안방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드라마퀸 이태란이 열연했다.
한편 '두 번째 스물'은 오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두 번째 스물'.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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