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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예능인력소' 김구라가 이국주에 업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인력소' 3회에는 배우 박소현,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국주는 김구라를 업어보겠다고 나섰다. 김구라는 이국주에게 업혀 밝은 표정을 보였고 "신생아가 된 느낌이다"라며 "부평까지 좀 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국주는 "내가 엉덩이로만 대리석 22장을 깬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명선은 서장훈을 거뜬히 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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