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배우 박해진과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의 루머에 중국도 주목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 인물 중 한 명인 고영태와 박해진 관련 루머가 불거지면서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과 해당 루머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이기에 복수의 중국 매체는 해당 내용을 빠르게 보도했고 관련 기사가 현지 매체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는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저는 해진오빠 믿어요.’, ‘박해진씨 끝까지 응원합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박유천 씨 사건보다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박해진 씨가 힘든 생활을 겪었었던 건 알지만 이건 해명하셔야 할 것 같네요."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다.
한편, 박해진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후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