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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메이크업 툴(Tool) 브랜드 리얼테크닉이 메이크업 수정과 클렌징에 특화된 스펀지를 출시한다.
리얼테크닉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1월 물이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클렌징할 수 있는 스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정메이크업에 특화된 메이크업 스펀지다. 파운데이션이 유분 때문에 뭉쳤을 때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처음한 것처럼 연출된다는 것. 다른 제품을 더 사용하지 않아도 스펀지를 얼굴에 대고 두드리면 뭉친 파운데이션이 퍼져 메이크업이 한결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스펀지를 문지르면 메이크업 클렌징도 가능해 아이라인이나 아이섀도 등이 번졌을 때 메이크업을 지우고, 새로이 다시 하기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미라클 스펀지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라클 스펀지와 가격과 모양이 같다”며 “하지만 크기가 약간 작아 할인율을 높여 유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리얼테크닉 메이크업 쇼 하고 있는 이사배. 사진 =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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