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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연예계에 존재하는 '최초', '최대', '최장' 수많은 기록들이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은 '연예계에 최초·최다 기록 세운 스타 공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트는 9위에 이름을 올린 배우 송혜교로 시작됐다. 송혜교는 가수 나나보다 3년 먼저 '미국 아름다운 얼굴 100' 차트에 진입한 바 있다. 또 송혜교는 '여배우 최초 사진집 출간', '한국 여배우 최초 중국 3대 잡지 표지 장식'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살아있는 전설인 그룹 신화의 기록도 소개됐다. 후배 아이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신화는 '국내 아이돌 최초의 세미누드집 발매'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또 '한국 가수 최초 일본 오리콘차트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가수 보아, '8시간 27분이라는 세계 최장 공연 기록'을 보유한 가수 이승환, '신문 1면에 891회 등장'이란 기네스를 세운 가수 이효리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3위는 '11년간 13번이라는 국내 최다 연예대상'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재석, 2위는 '여배우 최초의 쌍천만' 기록의 주인공인 전지현이었다. 마지막 1위는 이병헌이었다. 1세대 한류스타인 이병헌은 '배우 최초의 일본 도쿄돔 팬미팅', '한국 배우 최초의 미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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