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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BS '꽃놀이패'에 떴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진행되는 SBS '꽃놀이패'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중이다.
아이유는 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에서 해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된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더욱 성장했다.
드라마 종영 후 아이유는 12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6 아이유 콘서트 '스물네 걸음: 하나 둘 셋 넷'을 개최한다. 콘서트 전 '꽃놀이패'를 통해 예능에서의 아이유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꽃놀이패'는 2박3일의 여행을 통해 꽃길과 흙길로 운명을 가늠하는 버라이어티.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되던 '꽃놀이패'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아이유 출연분은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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