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K팝스타6' 마지막 기회 잡는다 "녹화 마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샤넌이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샤넌은 최근 진행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녹화를 마쳤다.

SBS '스타킹' JTBC '히든 싱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샤넌은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2014년 12월 '새벽비'로 가요계에 데뷔한 기성 가수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K팝스타6'는 가수라는 꿈에 간절한 이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로 이미 데뷔한 가수와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도 참가 신청을 받았다. 더씨야 성유진, 세발까마귀 훈제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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