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청룡영화상 참석 인증샷 공개 "4년째 목소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제37회 청룡영화상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째 청룡 영화상의 목소리. 룡파참 서유리입니다. 청룡영화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청룡영화상이 시작된 뒤에도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무사히 마치고 내레이션하러 마이크 앞으로 이도옹"이라며 셀카 한 장을 추가로 남겼다.

서유리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37회 청룡영화상 큐시트를 들고 포즈를 취한 서유리와 예쁘게 드레스를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한 서유리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제37회 청룡영화상의 최우수작품상으로 영화 '곡성', '내부자들', '동주', '밀정', '부산행', '아가씨' 등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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