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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덕분에 한국말 늘어"
2016-11-27 17:19:5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사랑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추성훈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에게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라며 "완전 어렸을 때는 아무 말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한국말을 잘하게 된 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덕분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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