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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12일 건조한 겨울에 ‘스파광’을 연출해줄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백스테이지 시크릿 드롭’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됐던 8ml 에서 더욱 커진 14ml로 새롭게 공개됐다. 진정 및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그레이프프루트 앤 카모마일 향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스위트 오렌지 앤 라벤더 향,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에 탁월한 유즈 향까지 3가지 아로마 향으로 구성됐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은 스틱 타입의 멀티 밤 제품이다. 밤 특유의 촉촉한 보호막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촉촉함을 더욱 오래 지속시킨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워 파우치에 들고 다니면서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얼굴, 팔꿈치, 큐티클 등에 발라 즉각적으로 건조함을 해소시킬 수 있다.
맥의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건조한 겨울, 건강하면서도 촉촉한 ‘스파광’을 연출하는 팁을 전했다.
그는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을 스킨케어 단계에 사용해 피부 속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이후 파운데이션 전후 단계에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을 덧바르면 들뜬 각질을 잠재우고, 하이라이터를 바른 듯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며 “오일 혹은 오일 스틱을 입술에 바르고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면 속은 촉촉하면서도 겉은 보송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렙+프라임 2종은 오늘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공개되고, 오는 16일 매장에 출시된다.
[프렙+프라임.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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