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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본 매거진 'Reborn'을 발간했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Reborn'은 송재림만을 위해 제작된 매거진으로 '송재림의 기억', '일상', '탐구'라는 3가지의 콘셉트로 총 3번 발간될 예정이다.
매거진은 송재림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일본을 방문해 촬영한 컷들과 그간 송재림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신의 손길이 묻어 있으면 좋겠다는 송재림의 의견에 따라, 중간 중간 그의 손 글씨는 물론 직접 찍은 사진들도 포함 되어 있다.
데뷔 후 2년 동안 일본에서만 7번의 단독 팬 미팅을 진행하는 등 한류스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송재림은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매거진을 발간, 30대 초반 송재림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인간으로서의 기억들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송재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재림. 사진 = SM C&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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