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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혜진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관련 거취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19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미우새' 관련 거취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을 가게 될 것은 제작진과 예전부터 상의해 오던 일"이라며 "남은 방송분량을 지켜보고 나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눌 사안"이라고 하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우새' 측 관계자 역시 "거취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17일 오후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했다. 당분간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의 내조에 힘쓸 예정이다.
녹화분이 남아 있는 1월 이후의 거취에 대해선 조금 더 논의 여지가 남아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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