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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EBS 특집 다큐멘터리 '세상을 바꾸는 작당–서울혁신파크사람들' 내레이션을 맡았다.
22일 EBS에 따르면 오는 25일 자신의 재능으로 삶의 불편을 해결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세상을 바꾸는 작당–서울혁신파크사람들'이 방송된다.
서울 불광동의 서울혁신파크에 모인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고민해야 할 삶의 가치와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자신처럼 조금은 특별한 길을 선택한 이 시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내레이션을 맡았다는 이준은 "혁신파크의 도전 정신에 자극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100% 식물성 소재만으로 옷을 만들며 '비건' 문화를 패션에 응용한 비건 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 마이크로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김민순 대표, 자칭 실패 수집가인 팹랩 구혜빈 매니저 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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