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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시영이 신년 계획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송년특집에서는 파스타와 햄버그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20대초반에는 연말에 ‘뭐 입고 나가지?’부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1월1일이 되는 순간에 호프집에 있는 것이 싫더라. 의미있는 곳에 있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몇 년 전부터는 11시반부터 체육관에 갔다. 운동을 하면서부터 체육관에서 보내고 싶어졌다. 그러면 ‘올해에도 운동을 잘할 수 있겠지? 경기를 잘할 수 있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5년관 버릇처럼 체육관에 갔다”고 털어놨다.
또 “올해는 가족들과 집에서 작게 파티를 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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