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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강준이 이동국 아이들 육아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대박이네를 찾아온 배우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박이는 서강준과 한참 놀던 중 "아빠는?"이라며 아빠 이동국을 찾았고 서강준은 "아빠 일본에 있어. 일본에서 경기하러 가셨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있는 이동국과 영상통화, 이동국은 "얘네들을 하루 정도 봤으면 어떤 아이들인지 알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은 "또 올게"라며 설아, 수아, 대박이 등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이동국 형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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