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출연을 조율중이다.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민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 출연과 관련해 최종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꽃보다 남자'는 한, 중, 일을 섭렵한 콘텐츠로 일본 크리에이티브 팀들에 의해 뮤지컬로 재탄생 됐다. 한국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돼 이민호, 구혜선, 김범 등의 스타를 양성했다. 민에 앞서 비투비 이창섭, 빅스 켄, 슈퍼주니어 성민 역시 출연 조율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꽃보다 남자'는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