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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빅스 래퍼 라비가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타이틀곡 'BOMB'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에서는 그룹 빅스 라비가 첫 번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날 라비의 첫 솔로 타이틀곡 'BOMB'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그려졌고, 래퍼 산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어 라비는 온몸을 뒤덮은 보디 페인팅을 공개했고, 피카소에 빙의해 그림에 심취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라비는 가면을 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지휘하는 미치광이 지휘자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라비의 바람대로 빅스 멤버 레오·켄·혁이 라비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지에 깜짝 방문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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