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독보적 존재감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아는 지난 12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2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면서 다양판 퍼 소재가 조합된 퍼 코트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니삭스를 더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닥터마틴의 1461 W/ZIP 슈즈와 레드컬러 미니백을 더해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이날 현아가 착용한 슈즈는 1461 슈즈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부드러운 텀블 가죽과 사이드 지퍼 디테일을 활용하여 더욱 실용적이고 편안한 착화를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한편, 현아는 최근 공개된 그룹 CLC의 타이틀곡 ‘도깨비’의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사진 = 닥터마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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