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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중국 배우 판빙빙이 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판빙빙은 자신의 웨이보에 “곧 촬영에 들어간다. 좀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셀피를 게재했다. 하지만 그중 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이 논란이 됐다. 이는 판빙빙이 기내에서 다리를 앞 좌석까지 쭉 뻗은 모습이 그녀의 선글라스에 반사된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매너가 없다”, “연예인인데 공공장소에서 좀 더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나?”라며 그녀를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저거 퍼스트클래스 발 받침대 아니야?”,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사람들이 너무 뭐라 하네”라며 반박했다.
[사진 = 판빙빙 웨이보 캡쳐]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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