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앤애프터, 영브랜드 ‘라이징스타’ 론칭…하정우 패키지디자인 참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비포앤애프터바이오가 13일 영 브랜드 라이징스타를 론칭하고, 배우 하정우가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라이징스타의 제품명 선정부터 패키지디자인까지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워터뱅뱅 앰플 미스트 패키지에 그려진 ‘세라’는 핑크 컬러 귀걸이가 돋보이는 독특한 캐릭터로 하정우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하정우는 브랜드명인 라이징 스타를 듣고 넓고 깊은 물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자유분방한 10대를 떠올리며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한편, ‘라이징스타’는 뷰티 브랜드 비포앤애프터바이오가 10대와 20대를 타깃으로 새롭게 론칭하는 영 브랜드다. 올해 초 워터 뱅뱅 앰플 미스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워터 뱅뱅 앰플 미스트. 사진 = 라이징 스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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