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모바일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프로연맹은 K리그의 프로퍼티를 활용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콘텐츠를 통해 기존 팬 및 잠재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K리그 파트너사들의 타깃 커버리지를 확대 할 수 있는 디지털 채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입찰 방법은 오는 2월 8일까지 입찰 공고에서 명시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제안서 접수가 완료되면 2월 10일 PT(프레젠테이션)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별 통보하고 13일 PT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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