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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기 경력 10년 차에 접어 든 배우 이상윤이 안주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상윤은 최근 매거진 제이룩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스마트한 매력을 물씬 풍긴 이상윤이다.
지난해 연말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이상윤은 올해로 연기 경력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자신에게 몇 점을 줄 수 있는 지 묻자 이상윤은 "얼마나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지를 본다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나는 늘 노력하고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했다.
농구 마니아이기도 한 이상윤은 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버저비터'를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하며, SBS 드라마 '귓속말' 촬영에도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2월호에 담겼다.
[사진 = 제이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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