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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 "유영석·조장혁보다 멘트 많이 할 것"
2017-02-05 17:13:5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서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최민용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대중과 약속했었다"라며 "수많은 백과사전이라도 뒤져서 유영석, 조장혁, 김현철 선배들보다 더 많은 멘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복면 가수들 무대의 감상평을 수첩에 적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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