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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시사회서 호평을 받았다.
할리우드리포터는 10일(현지시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내부 시사회에서 마블영화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는 ‘아이언맨2’ ‘어벤져스’로, 모두 90점을 받았다.
‘가오갤2’는 슈퍼볼 광고에서도 팬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흥행 전망을 밝힌 바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은 전 세계에서 7억 7,332만 달러를 벌었다. 예고편은 첫 24시간 동안 8,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미녀와 야수’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고, 마블 스튜디오 티저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다.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은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5월 5일 북미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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