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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황치열과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14일 황치열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치열이 걸그룹프로젝트 마지막 멤버로 슬기와 함께 하게 됐다"라며 "여자친구, 마마무에 이어 레드벨벳까지 3번째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지난해 10월부터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 '반딧불이', 마마무 솔라와 '꿀이 떨어져'를 불렀다. 이번 음원은 슬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황치열은 대세 걸그룹 멤버들과 듀엣 입맞춤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다.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로 현재 '루키'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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