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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괴수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스’가 오는 6월 애틀란타에서 촬영한다고 뉴스매체 오메가 언더그라운드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스’는 마이클 도허티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1편의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최근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를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레전더리 픽처스는 가렛 에드워즈 대신에 마이클 도허티를 선택했다. 레젠더리 픽처스는 마이클 도허티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다.
2014년 개봉한 ‘고질라’는 전 세계에서 5억 2,9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레전더리 픽처스는 몬스터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추진하고 있다. ‘콩:스컬 아일랜드’를 3월 10일 개봉하고,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스’를 2019년 3월 22일 선보인다.
이후 2020년 5월 29일에 ‘고질라 VS 콩’을 개봉시킬 계획이다.
6월 이전에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스’의 구체적인 스토리가 공개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레젠더리 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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