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김성진 기자] 17일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이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공식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박찬호 해설위원이 대표팀 응원 차 방문했다.
평소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기로 유명한 박찬호는 팬들 사이에서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로 불린다. 한 번 조언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의 수다본능에 팬들이 익살스럽게 붙인 애칭이다.
그는 “잔소리를 많이 해줄 계획이다. 내가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 아니겠나”라면서 전지훈련지 방문 소감을 전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