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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촬영에 돌입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스핀오프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루카스필름은 21일(현지시간) 젊은 한 솔로 역을 맡은 엘든 이렌리치, 한 솔로의 멘토 게리스 쉬라이크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을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로널드 글로버 등이 모여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와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마션’의 로널드 글로버는 한 솔로의 친구 랜도 칼리시안 역으로 등장한다.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은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그와같은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을 보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다”면서 “우리는 정말 감동적이고 운이 좋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재미있다”고 전했다.
2018년 5월 25일 개봉 예정이지만, 12월 개봉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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